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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bject HOUSE OF GREY - 옥스포드 버튼다운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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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OUSE OF GREY 대표 남형우입니다.


첫 제품인 옥스포드 버튼다운 셔츠에 대해 적어봅니다.


Oxford Cloth Button Down Shirt. 해외에선 OCBD 셔츠라고 불립니다.

 셔츠는  그대로 칼라에 버튼이 달려있어 칼라를 고정시키는 형태입니다. 폴로경기  칼라가 바람에 펄럭이지 않기 위해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1850년대, 인도에서 폴로선수들에 의해 최초로 만들어 졌고, 10년이 지난  영국에서도 선수들이 입기 시작했습니다.

 , 미국에서 평상시에도 입을  있는 버튼다운 셔츠를 만들면서 오늘날의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버튼다운 셔츠가 탄생거지요.

이젠 굉장히 미국적이고 아이비리그 스타일의 대표적인 아이템입니다.


이쯤으면 예상하셨겠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셔츠가 옥스포드 버튼다운 셔츠입니다. 수년간 구입한 OCBD 수십벌은 되는  같습니다.


전세계에서 OCBD 셔츠를  만들기로 소문난 곳에서 만든   입어보았는데요.
몇가지 브랜드를 나열해보자면 THOM BROWNE, GITMAN VINTAGE, J.PRESS, BROOKS BROTHERS (BLACK FLEECE), MICHAEL SPENCER, MERCER & SONS 등이 있습니다.


 좋은 고급 옥스포드 셔츠의 공통점은 굉장히 두툼하고, 탄탄하고, 질깁니다. 여러번을 세탁해도 형태에 변형이 없습니다.
맞춤셔츠집 혹은 SPA브랜드에서 나오는 옥스포드 셔츠와 비교해보면 두께감부터  차이를 보이지요. 


위에 나열한 브랜드의 최고급 옥스포드 셔츠를 직접 입어보고, 세탁해보고, 분석해보았습니다.

손세탁과 기계세탁을 병행하며 수축률을 계산해보고, 가장 만족할만한 피팅감이 세탁 후에도 유지될  있도록 패턴과 원단을 수정하며 굉장히 세심하게 제작하였습니다.

그러한 공정을 거처 HOUSE OF GREY 만의 버튼다운 옥스포드 셔츠가 탄생했습니다.                          

HOUSE OF GREY
 옥스포드 원단은 굵고 두꺼운 실로 만든 고밀도이기에 굉장히 질기고 매우 튼튼합니다.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들  있도록 디자인하고 패턴을 잡았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세탁을 해도 옷의 형태가 틀어지지 않을 정도로 내구성이 강합니다.


저렴한 옥스포드셔츠 10벌보다  만들어진 옥스포드 셔츠 1벌이  경제적이기까지 하지요.

HOUSE OF GREY OCBD  만들어진 옥스포드 셔츠라고 감히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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